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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이번 글에서는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작성 체크리스트
1. 여름 사역 감사
교회학교, 청년부, 각 부서의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에 대한 감사를 포함했는가?
다음 세대가 말씀 위에 굳게 서고 믿음이 성장하도록 기도했는가?
2.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광복절을 지나며 해방과 자유의 은혜를 감사했는가?
정의, 평화, 화해, 통일을 위한 기도를 담았는가?
지도자와 한국교회를 위한 중보가 포함되었는가?
3. 성도와 공동체를 위한 기도
환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낙심한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포함했는가?
각 가정, 일터, 학업의 자리에 주님의 은혜와 새 힘을 구했는가?
4. 예배와 말씀 중심
목회자의 말씀 선포를 위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간구했는가?
예배 전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마무리 기도를 했는가?
2025년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름 속에서도 저희의 걸음을 지켜 주시고, 믿음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먼저 찬양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여름 동안 우리 교회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청년부 수련회, 각 부서별 사역과 봉사 가운데 함께하시고, 다음 세대의 마음에 말씀의 씨앗을 심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 씨앗이 흔들리지 않고 자라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용기와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수고와 헌신을 다한 교역자들과 교사, 봉사자들의 눈물과 땀방울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도 주님의 평안과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광복절을 지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해방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땅에 정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정직과 지혜를, 국민들에게는 화해와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시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하나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먼저 낮아져 회개하게 하시고,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며 민족을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삶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에는 공급의 은혜를, 낙심한 자들에게는 소망과 위로를 허락하옵소서. 자녀들의 학업과 청년들의 진로를 인도하시고, 직장과 사업장에서 애쓰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굳게 세워 주옵소서. 각 가정마다 믿음과 사랑의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감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곧 다가올 가을 사역을 준비합니다. 기도와 말씀에 힘쓰게 하시고, 예배와 전도, 선교와 봉사의 자리마다 성령의 역사가 풍성히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과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삶 속에서 실천하며 변화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의탁하오니 홀로 영광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2)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숨 쉬고, 예배의 자리까지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모인 저희가 이 시간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더위와 여러 상황 속에서도 저희를 지켜 주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이번 여름 동안 진행된 교회의 여러 사역 속에 함께하시며, 아이들로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말씀과 사랑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사역에도 같은 은혜와 인도하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믿음이 계절과 환경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이유를 찾게 하시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편안함에 안주하며 주어진 사명을 미루었고, 주님의 음성을 들었으나 즉시 순종하지 못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남은 여름과 다가올 가을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소서.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하루하루 말씀과 목양 사역을 감당하실 때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그 가정에도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 교회 안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섬기는 봉사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예배와 찬양, 안내와 주방, 청소와 교육 사역에 이르기까지 수고와 헌신을 아시는 주님께서 하늘의 기쁨과 위로로 갚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육체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힘겨워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유의 주님께서 친히 찾아가 만져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관계의 단절, 미래의 불안 속에 있는 이들에게도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과 소망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을 깊이 깨닫고, 한 주간의 삶 속에서 그 말씀을 실천하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3)
하늘과 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입어 예배 자리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과 시간, 생명의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신 약속을 찬양합니다.
주님, 8월의 끝자락을 향하는 이 계절에, 저희의 숨과 걸음을 지켜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고, 건강과 필요한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주일마다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자유와 기회를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일상의 크고 작은 순간마다 주님의 섬세한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삶 속에는 여전히 허물과 연약함이 있습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가까이했고, 기도보다 염려와 계산을 앞세웠습니다. 사랑하라는 명령을 알면서도 판단과 무관심 속에 머문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저희의 이기심과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 힘과 새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 이 교회를 주님의 손으로 붙드소서. 예배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부서와 사역 위에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전도와 선교, 봉사와 교육,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하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일학교의 어린이들, 청소년과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게 하시고,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부모 세대가 믿음의 본을 보이며 가정에서 예배를 세우게 하시고, 믿음의 유산이 대대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정치, 경제, 사회 속에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흐르게 하시고, 지도자들이 지혜와 정직으로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화해와 연합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힘겨운 시기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에 평화와 회복을 허락하시며, 선교사들이 있는 곳마다 복음이 전해지도록 길을 열어 주옵소서.
이 시간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힘든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주시고, 외로운 이들에게 성령의 위로를 부어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도 필요한 것을 채우시고, 낙심한 심령에는 다시 일어날 소망을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맡겨진 사명을 기쁨과 담대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도 은혜와 기쁨을 더하시며, 그들의 섬김이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한 주간의 걸음이 말씀에 이끌려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향기를 전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