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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10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다시금 되새겨 보면 좋겠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우리의 중심을 말씀 위에 굳게 세워보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한 해의 결실을 바라보며, 감사와 순종의 삶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보세요.
10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10월 넷째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란한 가을빛 속에서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이 익어가듯, 저희의 믿음도 성숙해지기를 소망하며 오늘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세상의 많은 소리 속에서도 오직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하루하루 주님의 뜻 안에서 걸어가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의 판단 기준이 되게 하시고,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혼란과 분열 속에서도 정의와 진리가 바로 서는 사회가 되게 하시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치적 갈등 속에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주님께서 위로와 소망을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겸손한 마음을 주시어 국민을 섬기는 참된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시며, 서민과 약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전쟁과 분쟁의 소식이 그치지 않는 세상 속에서 평화의 왕이신 주님만이 참된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길 원합니다. 남과 북의 관계에도 대화와 신뢰가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평화가 한반도 위에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가을의 끝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감사의 고백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음을 고백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모든 상황 속에서 찬양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또한 우리의 교만함과 무관심, 불평과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보다 나의 욕심을 앞세웠던 지난 날들을 회개합니다. 다시금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주의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빛으로 부르심 받은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예배와 사역 위에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시고,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사역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주의 능력과 권세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하는 봉사자들을 기억해 주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평강과 위로로 채워 주옵소서.
병상에 누워 있는 환우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육체의 아픔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주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치유의 은혜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지치지 않는 힘과 평안을 더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갈등 속에서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공급이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의 거센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내는 청년과 학생들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눈과 귀가 주의 말씀을 향하게 하시며,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시며, 찬양과 기도, 말씀과 헌금의 모든 순서 속에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예배의 연장이 되어 가정과 일터와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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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10월 넷째주일 관련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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