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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니엘 기도회 4일차 (이현용 목사님 간증&설교)'
1일차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기도'에 대한 설교와
2일차 낙도에서 의료 선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탑팀 재활의학과 박정욱 대표원장님의 간증,
3일차에는 탈북자 및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으로 자 알려진 '정유나 자매님'의 간증에 이어서
4일차에는 농어촌 지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현용 목사님의 간증&설교가 있었습니다.
지난 설교&간증 보기
※ 첫째 날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가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2일차 박정욱 원장님의 간증 내용이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 3일차 정유나 자매님의 간증 내용이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4일 차 공동기도문
4일 차 공동기도에서는 "농어촌 교회와 개척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 2024 다니엘 기도회 공동기도문을 확인하시려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하나님의 말씀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현용 목사님 간증&설교
이현용 목사님은 경남 거창에서 임불교회를 담임하고 계셨습니다.
주변에 외양간이 있는 이곳 임불교회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마을 이름이 任佛(임불)일 만큼 불교 색이 진한 동네였습니다.
전임 목사님께서 "임불 : 불같은 성령이 임한다"고 재해석하면서 목회하셨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십니다.
※ 이현용 목사님의 간증&설교를 Full로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시골 농촌 마을이다 보니 젊은 성도님들은 거의 없는 대부분 노약자와 장애인 분들로 구성된 교회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동네 마을 주민들이 경작한 콩을 높은 가격에 매수하셔서 메주를 만들어 판매하는 일을 병행하고 계셨습니다.
공대 출신이었던 그가, 뒤늦게 목회를 시작하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거두는 감동"을 전해주셨습니다.
농어촌 선교의 어려움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속에서도 길을 내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 소외되고 인구가 줄어가는 농어촌에서 시골 목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심(잠언 16:9)을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현용 목사님의 간증&설교를 Full로 시청하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기도의 시간
간증 이후에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어촌 선교와 개척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부르신 소명을 찾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 다니엘기도회 강사 안내
다음은 2024 다니엘기도회 강사님들입니다.
※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오륜교회 다니엘 기도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