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안내

'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안내'

 

 

 

오늘은 결혼식 주례사 중에서 기독교식 주례사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독교식 주례사 파일 받기

 

※ 기도문을 한글 문서 or PDF 문서로 받으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기독교식 주례사 내용

 

 

기독교 결혼식 주례사 2: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시작

 

사랑하는 신랑 신부님,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함께하신 모든 하객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입니다. 창세기 2장 18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이 말씀은 결혼이 하나님의 뜻이며, 혼자가 아닌 서로를 돕는 동반자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보여줍니다.

 

신랑님, 오늘부터 신부님은 당신에게 가장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부님을 아끼고 사랑하며,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십시오. 신부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랑님이 지치고 힘들 때 그 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자가 되어주십시오. 부부가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 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축복하시고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랑 신부님,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씀하신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인내와 믿음의 결단입니다. 때로는 어려운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그때마다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세워갈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과 믿음을 주변에도 나누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드린 서약이 두 사람의 평생을 인도하고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두 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독교식 주례사 맺음말

 

오늘은 기독교식 결혼식 주례사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신랑, 신부가 기독교적인 말씀 안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된 주례사입니다.

 

 

 

※ 다음은 일반적인 결혼식 주례사 3가지입니다. 필요하실 때 함께 사용해 보세요.